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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제3탄 요코사와 다이스케×스즈키 에리카

현실과 가상이 융합한 국제 아트ㆍ컬처 도시로!

토시마구는 ‘국제 아트ㆍ컬처 도시 구상’을 내걸고 ‘도시 전체가 무대인 누구나 주역이 될 수 있는 극장 도시’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케부쿠로는 그 중심으로서 점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토시마구 국제 아트ㆍ컬처 도시 프로듀서이기도 한 (주)도완고의 요코사와 다이스케 씨와 이케부쿠로에 본점을 둔 (주)애니메이트 선전부의 스즈키 에리카 씨가 현실 세계 측면에서 이케부쿠로의 매력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계에 발신하여 세계와 연결된다.

――2020년 봄, 청사 터 구역은 국제적인 문화로 북적이는 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입니다. 다양성이 가속화될 향후의 ‘현실적인 공간으로서의 이케부쿠로’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까?

요코사와: 8개의 극장과 10개의 스크린, 그리고 광장이 조성됩니다. 카부키는 물론 서브 컬처도 있으며, 스크린에서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작품이 상영되고, 또한 그것을 보러 오는 관객들이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복합적인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것들이 인터넷으로 퍼져 나가거나 반대로 해외의 공연을 보는 퍼블릭 뷰잉이 개최되는 등 가상 공간을 통해 엔터테인먼트가 확대되어 나가는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코스튬 플레이의 경우도 새롭게 태어난 극장이라는 “공간”과 어떻게 조합할까, 팬을 어떻게 유치하여 나갈까,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을 이용하면 가능성은 무한으로 창출됩니다.

스즈키: ‘애니메이트 걸즈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토시마구의 ‘이케부쿠로 가을 문화 페스티벌’과 연동하여 작년에는 약 7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성우 무대 등 즐거움의 폭이 넓어져 이케부쿠로라는 도시를 즐기는 이벤트로 정착하기 시작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케부쿠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매우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acosta!(아코스타)’라는 코스튬 플레이 이벤트도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도시에서 언제나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요코사와: 코스튬 플레이는 의상을 입고 즐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현과 결합되기 쉬운 특성이 있습니다. 노래와 춤, 연기를 해도 좋습니다. 자신의 장기를 조합하면 코스튬 플레이라는 문화를 통해 점점 표현의 폭도 넓어질 것입니다.

스즈키: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이벤트는 실현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보러 오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이케부쿠로에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것이 세계에 퍼져 나가면 참가하는 사람들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뉴욕의 감사제 퍼레이드는 거대한 캐릭터 풍선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수 천만 명의 사람들이 중계 방송을 봅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그런 이벤트를 해 보고 싶습니다.

――‘이케부쿠로 핼러윈 코스튬 플레이 페스티벌’은 시작한 지 3년 만에 9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요코사와: 이전부터 폐쇄된 공간이 아니라 도심 속에서 당당하게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 분들이 시부야나 롯폰기와 같은 축제 분위기에 동참할 수 없는 건가? 그런데 이케부쿠로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구청장과 상담했더니 ‘합시다’며 흔쾌히 승낙해 준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업적인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아지트를 만들고 싶다. 도시에 코스튬 플레이어의 극장을 만들고 싶다. ‘분명 즐거울 테니까 집합!’이라는 이벤트 캐치프레이즈에 모든 성원을 담았습니다. 저도 진심을 다해 코스튬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스즈키: 이케부쿠로에 모이는 분들은 정말로 코스튬 플레이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규칙을 정하여 고객과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큽니다. 주변의 상점들이 이와 같은 생각에 공감해 주고 있는 점도 힘이 됩니다.

요코사와: 쓰레기가 바닥에 떨어져 있지 않은 점이 대단합니다! 코스튬 플레이어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들의 문화까지 거부당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스즈키: 자신들만 즐기면 그만인 것이 아닌, 이 문화를 지키고자 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인터넷 사회와 현실 공간이 만나는 도시 이케부쿠로

――국제 아트ㆍ컬처 도시 구상에서는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의 융합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가속화되는 인터넷 사회와 현실이 만나는 공간의 창출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요코사와: 지금까지 도시는 기능 중시로, 상업은 상업, 공업은 공업으로 종적인 진화를 이뤄 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도 TV나 잡지에서 얻는 것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캐치함으로써 가치관이 다양화됨에 따라, 특히 젊은 사람들은 기존의 종적인 커뮤니티에는 완전히 만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케부쿠로에는 서브 컬처와 하이 컬처, 상업과 장인들도 있으며 조시가야와 같은 풍경도 있습니다. 누구나 스토리 텔링을 만들기 쉬운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니코니코 동화’도 6,000만 명의 회원이 다양한 카테고리 위에서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케부쿠로와 닮아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이 가진 재미와 현실의 도시를 연결할 수 있다면 도시를 극장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ㆍ디지털, 가상ㆍ현실이라는 경계선을 넘은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까? 어떤 부분에 가상이 필요할까? 모든 세대에 대해 어떤 도시여야 할까?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 조성은 아직 어느 도시도 도전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스즈키: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은 다른 매장과 달리 여성 고객이 90%에 가깝습니다만, 이케부쿠로라는 도시가 여성을 불러들이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로서 여기까지 증가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취급을 받지 않으므로 자신의 취미를 공개하여 친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이케부쿠로에 와서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일상 생활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요코사와: 이케부쿠로에 가서 자신을 표현하면 안심이 된다는 경향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들이 모이면 상업도 변할 것입니다. 코스튬 플레이에 특화된 카페나 이자카야가 조성되고, 플러스 알파로 활기가 점점 더 생길 것입니다. 회유성이 높아지면 다 함께 많은 시간 동안 놀 수 있는 도시로 변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장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앞으로 더욱 마련하고자 합니다.

프로필

요코사와 다이스케 DAISUKE YOKOSAWA
주식회사 도완고 이사 CCO. 이케부쿠로 핼러윈 코스튬 플레이 페스티벌 총괄 프로듀서. 니코니코 동화의 공식 생방송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니코니코 쵸카이기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10만 명 규모의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다. 토시마구 국제 아트ㆍ컬처 도시 프로듀서.

스즈키 에리카 ERIKA SUZUKI
주식회사 애니메이트 선전부. 1일 평균 1만 명이 방문하는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 등의 운영 및 여성용 콘텐츠를 모은 ‘애니메이트 걸즈 페스티벌’의 선전 프로듀서로서 기획을 맡고 있다.